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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뉴질랜드서 짜릿한 일탈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할 때, 사람들은 일탈을 꿈꾼다. 이런 사람들에게 '익스트림 액티비티의 천국'인 뉴질랜드는 최상의 여행지다.

뉴질랜드에서 즐기는 번지점프는 일단 배경부터 다르다.

일반 공원이 아닌, 투명하게 맑은 물이 흐르는 절벽 밑으로 나를 내던진다. 물에 빠지는 여부에 따라 웨트 번지(Wet Bungee)와 드라이 번지(Dry Bungee)로 나닌다.

별도의 관람대가 있어 직접 뛰지 않더라도 오싹한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상업적인 번지점프가 최초로 시작하게 된 퀸즈타운(Queenstown)의 카와라우강 번지가 제일 유명하며, 북섬의 타우포(Taupo)역시 인기가 많다. 149NZD(13만원부터)

하늘에서 순식간에 떨어지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은 최절정 쾌감을 선사한다.

1만3000피트와 1만6500피트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숙련된 가이드와 함께하는 탠덤(Tandem)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아오라키 마운트 쿡의 설산을 보며 뛰어내리는 퀸스타운, 온천의 빼어난 경치를 바라보며 뛰어내릴 수 있는 로토루아, 투명한 물로 유명한 와나카 호수 등지에서 가능하다. 금액은 북섬이 다소 저렴하다. 299NZD (27만원부터)

시속 180km의 바람에 의해 90초 동안 지상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듯한 체험을 하게하는 프리폴 익스트림은 최고 4m 높이까지 뜰 수 있다.

사진만 보면 굉장히 쉽고 시시해 보이지만, 얼굴을 강타하는 바람 앞에선 고개를 들 수 없다. 로토루아의 아그로돔에서 가능하다. 금액은 49NZD (4,5만원부터) /뉴질랜드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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