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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매실의 계절! '푸른 보약'이 주렁주렁



친환경 유기농 전문매장 '초록마을'이 매실 수확기를 앞둔 다음달 25일까지 유기농 매실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푸른 보약'으로 불리는 매실은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 회복을 돕고, 해독·살균 작용이 뛰어나 매실청, 매실주, 매실장아찌 등 웰빙 식품으로 널리 사용된다.

초록마을에선 전남 순천 송광사의 500~600년 묵은 나무에서 씨를 받아 경북 칠곡의 미생물이 살아 있는 토양에서 재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매실을 판매한다. 산지직송 형태로 유통비용도 15~20% 줄여 가격을 낮췄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초록마을 온라인 홈페이지(www.choroki.com)와 전국 31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예약을 할 수 있다. 5월 13일까지 주문을 끝낸 고객에게는 초록마을 '유기원당'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