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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올림픽축구 B조 전력분석

스위스 힘·조직력 최강 멕시코 화력·스피드 굿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과 상대할 B조 스위스·멕시코·가봉의 전력을 분석했다.

◆ 스위스 FIFA 랭킹 18위 톱

FIFA 랭킹 18위로 B조에서 랭킹이 가장 앞선다. 지난해 U-21 유럽선수권에서 스페인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한국 국가 대표팀은 스위스와 2006 독일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한 차례 만나 0-2로 패한 기억이 있다. 반면 올림픽 대표팀은 2004년 카타르에서 치른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확정된 세르단 샤키리를 비롯해 그라니트 샤카, 얀 소머 등을 경계해야 한다.

◆ 멕시코 화력·개인기 막강

루이스 테나 감독이 지휘하는 멕시코는 20위다. 북중미 예선에서 5전 전승을 달리며 무려 16골로 런던행 티켓을 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경계 대상 1호다. 또 레알 소시에다드의 카를로스 벨라, 토트넘의 지오반니 도스산토스 등 A대표팀 주전 공격수들이 참가한다. 다만 역대 올림픽 대표팀 간 치른 6경기에서 한국은 2승3무1패로 우위를 보였다.

◆ 가봉 꼭 이겨야 하는 먹이

가봉은 아프리카 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다크호스'다. 지난해 U-23 아프리카 챔피언십에서 이집트를 물리치며 우승했다.

다만 42위로 B조에서 가장 낮고,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 데다 올림픽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란 게 약점, 한국과 역대 맞대결 경험도 없다. 8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꺾어야 할 팀이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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