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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야상 베스트 '초봄 거리' 점령



쌀쌀한 봄 거리를 점령했던 야상 재킷이 소매를 잘라내고 베스트로 변신했다.

야상 베스트는 면 티셔츠, 니트 위에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줘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포켓이나 지퍼 장식으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넉넉한 사이즈의 야상 조끼와 비비드 컬러 티셔츠, 데님, 스키니 진 등과 매치하면 발랄한 캠퍼스룩이 완성된다.

큼직한 앞 주머니가 돋보이는 컨버스의 베스트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패션으로도 손색이 없다.

쟈딕앤볼테르의 밀리터리 베스트는 심플한 티셔츠·반바지와 입어 톰보이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뒤태'까지 신경쓰는 세심한 여성들은 뒷판에 화려한 프린트가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

카이아크만은 등판에 카이뱃 심볼 프린팅으로 엣지를 준 베스트를 선보였다. 얇은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또한 보이시한 느낌의 야상 베스트는 의외로 여성스러운 아이템과도 어울린다.

하늘하늘한 시폰 원피스나 맥시 드레스와 코디하면 시크함이 물씬 풍긴다. 이때 액세서리는 블링블링한 것보다는 가죽·끈 소재 팔찌를 여러 개 겹쳐 연출하는 게 멋스럽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