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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꿀-온천수~ '천연 화장품' 바람 거세다



화장품 시장에 '천연' 바람이 거세다.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만큼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자연 성분'을 찾는 뷰티족이 늘어나고 있는 것. 뉴질랜드 천연 화장품 브랜드 콤비타의 정혜원 브랜드 매니저는 "자연에서 채취한 천연 성분은 피부의 면역력을 길러 줘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콤비타'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마누카 꿀을 사용했다.

마누카 꿀은 피부염·여드름·습진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마누카 꿀에서 개발한 안티에이징 포뮬러인 '허니-엑스에이'가 피부의 콜라겐 조직의 장벽을 강화해 탄력과 윤기를 더해 '동안 피부'로 만들어준다.

최근에는 '올리브 잎 추출물'을 비롯한 12가지 천연 폴리페놀을 함유한 '올리브 화이트 브라이트닝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브라이트닝 페이셜 세럼은 고성능의 미백세럼으로 피부 속에 숨겨진 멜라닌 색소까지 관리한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은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시어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시어 버터'를 앞세웠다.

'천연 보습막'이라 불리는 시어 버터는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록시땅의 '시어 버터 스킨 케어' 3종은 피부 방어막을 만들어 수분 증말을 막고 하루 종일 물 먹은 피부로 가꿔준다.

프랑스 뷰티 브랜드 '아벤느'는 남프랑스 세벤느 기슭에 위치한 마을의 온천수를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 피부 개선 효과를 지닌 활성 온천수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아이템인 수분 미스트 '오 떼르말 드 아벤느'는 미네랄과 규산염이 수분을 공급해 얼굴에 생기를 되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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