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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오늘 7시 '운명의 조추첨'

강호 잉글랜드·스페인·브라질·우루과이 피해야

▲ 홍명보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조추첨이 24일 오후 7시(한국시각) '축구성지'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다.

개최국 잉글랜드를 포함해 유럽에선 스페인·스위스·벨라루스가 출전하고, 남미의 브라질·우루과이, 북중미의 멕시코·온두라스, 아시아의 한국·일본·아랍에미리트, 아프리카의 가봉·모로코·이집트,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본선에 올랐다. 남은 1개국은 24일 영국 코벤트리에서 열리는 오만(아시아)과 세네갈(아프리카)의 대륙간 단판 플레이오프로 결정된다.

포트 배정은 대륙별 원칙이 적용된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중미+남미 등이 같은 포트에 함께 묶인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영국, 스페인, 브라질, 우루과이를 피하는 것이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가장 껄끄러운 상대로 잉글랜드를 꼽았다. 잉글랜드는 홈팀의 이점까지 안고 있다.

추첨 복을 기대하며 22일 잉글랜드로 떠난 홍 감독은 경기장과 숙소 등을 점검한 뒤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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