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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봄철 비염, 면역력을 높여라



꽃가루, 황사가 늘어나는 봄철 비염환자는 괴롭다.

주로 재채기·콧물·코 가려움증의 증상을 겪는데, 이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걸러내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진 탓이다.

호흡기를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은 여러 가지다. 크게 소화기형, 스트레스형, 과로형(부신피로형)으로 나뉘며 이들 모두 비염의 원인이 된다.

소화기형 비염은 폭식·음주·인스턴트 식으로 소화기를 과도하게 항진시켜 열을 발생, 호흡기를 건조하게 만드는 유형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뇌의 대사량을 높여 머리에 열을 쌓이게 해 스트레스형 비염을 유발한다. 또한 만성피로는 부신기능이 떨어뜨리고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코티졸 호르몬' 생산을 저하시켜 비염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봄철엔 가벼운 식사와 함께 냉이, 달래 등 제철 봄나물로 호흡기 순환을 개선해야 한다. 더불어 가벼운 산책, 숙면, 반신욕 등으로 피로를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떨쳐내는 것이 비염 치료의 지름길이다. /도움말:숨길을열다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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