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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틸러 코리아매치컵 본선행

길모어 꺾고 선발전 우승… 박병기 한국 대표 선발

▲ 스키퍼 윌리엄 틸러(가운데)가 이끄는 뉴질랜드팀이 22일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선발전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스키퍼 윌리엄 틸러가 이끄는 뉴질랜드팀이 2012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2년 연속 코리아매치컵 선발전에서 준우승으로 고배를 마신 틸러는 22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선발전 마지막 날 결승에서 '호주 유망주' 데이비드 길모어를 극적으로 꺾었다.

국내 4팀 중에서는 스키퍼 박병기가 이끄는 경상남도팀이 예선 5승을 달성하며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스키퍼 김태정이 이끄는 경기도 팀은 예선전 매치 플레이에서 3승4패로 선전했다.

틸러는 경기 후 "비바람이 강해 경기하기가 어려웠지만 우승을 차지해 기분이 좋다"며 "다음달 펼쳐질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메리카즈컵, 볼보오션레이스와 함께 ISAF(국제요트연맹)에서 공인한 3대 요트 대회 중 하나인 코리아매치컵 본선은 다음달 30일부터 5일간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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