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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현대백화점, 정기세일 마지막 사흘이 '알짜'



현대백화점이 봄 정기세일 '마지막 3일'인 20~22일 다채로운 상품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촌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의류 대전'을 열어 마에스트로, 다반, 지오지아 등 남성의류 브랜드의 이월·기획상품을 30~60% 저렴하게 판매한다. 마에스트로 정장 39만~45만원, 지오지아 재킷 12만원 등이다. 남성의류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주유권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SPA브랜드인 에잇세컨즈 구매 영수증을 갖고 나이키 매장에서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 주요 점포에서 '유카드(U-CARD)' 출시 1주년 기념한 행사를 마련해 아디다스 20%, 핸드백과 액세서리는 최고 50% 저렴하게 판다. 유카드 회원 전용 쿠폰북을 소지한 고객에게도 할인 혜택을 준다. 전용 쿠폰북은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유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포맨, 다이나믹 듀오의 콘서트를 목동점, 중동점 등에서 펼쳐 세일 막판 분위기를 띄운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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