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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뱀피, 실크 입은 레페토 고급스럽네



프랑스 브랜드 레페토가 오늘(20일)부터 프리미어 라인을 새롭게 출시해 30일까지 열흘간만 한정 판매한다.

레페토에서 첫선을 보이는 프리미어 라인은 레페토의 베스트셀러인 비비(BB)와 지지(ZIZI), 두 가지 스타일로 내놓는다. 고급스러운 뱀피 소재와 실크 소재를 레페토만의 제작 공정 노하우인 '박아 뒤집기(Stitch and return)' 공법으로 제작해 다른 슈즈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유연성을 선사한다. 신발 앞부분에는 리본, 별, 댄서 마크 등이 그려진 참 장식이 달려있다. 인솔부분은 레페토 시그니처 컬러인 로즈 골드 핑크의 양가죽으로 연마해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기존 레페토 제품보다 20만~30만원 가량 비싼 50만~80만원대에 판매한다.

문의: blog.naver.com/repettolove·02)551-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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