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연주의 패션 브랜드 이새를 운영하고 있는 이새에프앤씨가 20일 새로운 공정무역 브랜드 '메라하트(mera hatt)'를 론칭한다.

서울 인사동 매장에서 선보이게 될 메라하트는 그루, 아름다운 선물, 울림 등 다양한 국내 공정무역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멀티숍으로 구성된다.

인도어로 '나의 손'을 뜻하는 메라하트는 각 나라의 전통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생산된 패션 아이템과 패브릭, 천연 비누, 힐링 밤 등 다양한 리빙 제품을 판매한다.

론칭 기념 행사도 열어 30일까지 5만~20만원 이상 구입 시 금액에 따라 액세서리 케이스와 공정무역 초콜릿, 파우치, 핸드메이드 바구니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