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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런던 올림픽 100일 남았다

박태환·이용대·왕기춘 등 금빛 기대주… 한국 '10-10' 목표

▲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에서 줄타기를 하며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전 세계인의 스포츠축제 '2012 런던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30회 런던 올림픽은 7월28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려 17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200여 국가에서 1만500여 명의 선수와 500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야구와 소프트볼이 빠진 26개 종목에서 302개의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7위(금13·은10·동8)에 오른 한국은 이번에도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안에 드는 '10-10'을 목표로 세웠다.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양궁과 배드민턴이 선봉에 선다. 양궁은 남자부 오진혁·김법민·임동현·김우진과 여자부 이성진·기보배·장혜진·최현주가 나서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 등 4개 전 종목 석권을 꿈꾸고 있다.

배드민턴에선 '윙크보이' 이용대가 정재성과 호흡을 맞춘 남자 복식과 하정은과 짝을 이룬 혼합 복식에 출전해 2관왕을 노린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수영에서 남자 자유형 400m와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효자종목인 태권도와 유도는 이대훈(태권도 63kg급)과 김재범·김성민·왕기춘(이상 유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사재혁과 장미란은 나란히 역도에서 2연패에 도전하고, 사격·펜싱·레슬링·체조 등에서 메달 수확이 예상된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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