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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나상욱 3홀 연속 보기 "아~"

RBC헤리티지 8위 마감… 페테르손 14언더 우승

스웨덴 출신 카를 페테르손(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페테르손은 16일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2위 잭 존슨(9언더파)과 5타 차의 여유있는 우승으로 상금 102만6000달러(약 12억원)를 차지했다.

2000년 프로로 전향한 그는 4차례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에는 1월 소니 오픈과 2주 전 셸 휴스턴 오픈에서 2위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공동 5위까지 치고 올랐던 재미교포 나상욱은 전반에 버디 1개를 낚았지만, 12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2타를 까먹었다. 결국 합계 4언더파로 공동 8위에 만족해야 했다. 위창수는 이날 3타를 잃어 공동 52위(4오버파)에 머물렀다.

한편 세계 골프 랭킹 1위인 루크 도널드는 공동 37위(2오버파)로 대회를 마쳐 로리 매킬로이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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