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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짐볼 해볼까, 자전거 타볼까



올해 초 다짐한 '다이어트' 계획에 빨간 불이 켜졌다면, 이제 다시 시작할 때다.

맘에 드는 운동기구를 갖추면 마음을 다시 잡는 데 도움이 된다.

헬스기기업체 이화에스엠피에선 최근 여성들이 선호하는 깜찍한 캐릭터인 헬로키티 디자인을 입힌 짐볼과 헬스 자전거를 내놔 호응을 얻고 있다.

실내 스트레칭 운동에 유용한 짐볼은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운동도구다.

최근엔 동안 연예인인 박소현이 한 TV프로그램에서 짐볼 운동비법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박소현은 짐볼에 뒤로 누워 몸을 U자로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는데 쳐진 얼굴에 탄력이 붙는다고 설명해 여성들의 관심이 후끈했다.

최근 배우 공현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 인증샷을 공개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자전거 운동은 하체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허리와 복부에도 자극을 주고 팔로 상체를 지탱하게 하는 전신운동이다. 한 시간 운동시 조깅과 수영보다도 칼로리 소모량이 높고 관절의 무리는 적은 게 장점이다.

자전거를 타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올봄 '디자인 자전거'가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파스텔톤으로 감싼 '2012 삼천리 하운드 트레이스 A2', 좌우 비대칭 색상이 눈길을 끄는 '스마트 야누스 700C', 좋아하는 색상으로 꾸밀 수 있는 픽시 자전거인 '크리에이트 메트로폴리탄 YBY700C'의 반응이 좋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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