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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거리거리에 백팩 멘 남자들



양손의 자유를 주는 남성 백팩의 인기는 올봄에도 계속된다.

쌤소나이트 마케팅팀의 조상은 과장은 "백팩이 트렌디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장인들도 정장 차림에 많이 착용하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나일론 소재는 물론 화사한 색상으로 스포티함이 느껴지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지퍼·버클 등의 디테일로 멋을 내거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는 쿠션처리가 된 제품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인케이스의 '레인지 컬렉션'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트윌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노트북, 아이패드 등 각종 IT기기를 수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을 갖추고 있다. 백팩 상단의 주머니는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을 넣어 두면 간편하게 꺼내 쓸 수 있다.

캐주얼룩을 즐기는 대학생이나 직장 남성들은 톡톡 튀는 원색의 백팩으로 봄 분위기를 내는 게 좋겠다.

비아모노의 아이비라인 백팩은 레드, 블루, 옐로 등 센스있는 색상조합으로 밋밋한 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넉넉한 사이즈에 사각형 스타일로 의외로 많은 물건을 담긴다. 안쪽에는 쿠션이 덧 대 있어 노트북·태블릿 PC 등을 넣어도 안전하다.

스포티한 백팩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갈색 가죽 가방은 꾸준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방 브랜드 몽삭의 조순영 과장은 "브라운 컬러의 가방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클래식한 슈트와 잘 어울린다"며 "특히 가죽 소재는 오래될수록 더욱 빈티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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