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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돗토리 모래미술관 개관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일본 돗토리시에 세계 최초의 모래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사막 같은 모래 언덕인 '사구(沙丘)'에 자리한 모래미술관은 지난 2006년부터 임시가설형태로 모래조각을 전시해왔으나, 누적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가 높아지자 전천후 옥내형 미술관으로 세우게 됐다. 2800㎡ 규모에 지상 2층·지하 1층으로 사구(砂丘)의 형상을 한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개장을 기념해 내년 초까지 '모래로 세계여행·영국'전이 개최된다. 문의: www.sand-museum.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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