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복 브랜드 씨(SI)가 여름을 겨냥한 문채원의 '데이 앤 나잇(DAY&NIGHT)'을 론칭한다.

씨의 모델인 문채원의 하루를 표현한 '데이 앤 나잇'은 낮에는 화려한 컬러가 특징인 의류, 밤에는 우아한 분위기를 내는 아이템 등 2가지 테마로 나눠 스타일을 제안한다. 원피스·티셔츠·팬츠·점퍼 등 50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2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

◆ 프랑스 가방 브랜드 롱샴이 '르 플리아쥬'의 뉴 버전인 '르 플리아쥬 뀌르' 백을 선보였다.

양과 염소를 교배한 동물의 가죽을 사용해 유연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추가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네이비, 민트, 블랙, 브라운, 오렌지 등 8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