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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건강하게 멋내는 예쁜 것들



신기만 해도 S라인이 살아나는 신발, 척추 건강을 지켜주는 가방…. '폼 나는' 패션 소품들이 건강까지 챙기고 나섰다.

패션 수입업체 넥솔브의 임정빈 대표는 "최근 아웃도어 열풍으로 패션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헬시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의 기호에 맞춰 제품 디자인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날씬한 다리를 만들어주는 샌들은 이미 여심을 사로 잡았다.

다이어드 샌들로 유명한 '핏플랍'은 4cm의 숨겨진 굽 '마이크로 워블보드'가 걸을 때마다 근육을 자극해 운동효과를 높이고 충격을 흡수해 맨발로 걷는 듯한 편안함을 안겨준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화려한 크리스털, 스팽글 장식을 더해 캐주얼은 물론 오피스룩에 매치해도 손색이 없다. 블랙과 오팔 컬러르 믹스한 글레디에이터 샌들은 여름이 오기 전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갑갑한 신발은 발의 피로만 더할 뿐이다.

'로열 엘라스틱스'는 신발 끈을 매거나 푸는 번거로움을 없앤 컴포트 슈즈다. 신축성이 좋은 엘라스틱 소재를 끈으로 사용해 발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앤디 워홀, 그웬 스테파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성있는 제품도 꾸준히 선보여 국내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갖고 있다.

독특한 물방울 모양의 '아메리백'은 허리가 건강해지는 가방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목, 어깨, 등, 허리까지 이어지는 신체 곡선에 가방이 밀착돼 척추를 바로 세우고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클래식·드래곤 플라이·빅백 등 스타일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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