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그녀 스타일, 신발이 살린다!



패션은 '발 끝'에서 완성된다. 아무리 잘 차려 입은 옷도 신발을 잘못 매치하면 스타일은 망가지기 마련이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하고 싶다면 스타일 코드에 딱 맞는 신발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며 요즘같은 간절기에 즐겨 입는 라이더 재킷과 어울리는 신발로 '펌프스'를 추천했다.

캐주얼과 오피스룩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라이더 재킷은 베이지톤의 니트나 블라우스를 이너로 입으면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대신 하의는 독특한 프린트의 팬츠를 골라야 밋밋해 보이지 않는다.

신발은 킬힐이나 플랫보다 웨지힐 타입의 펌프스를 신는 게 좋다. 플랫 슈즈는 키가 작아보여 전체적으로 스타일링의 균형이 깨질 수 있고, 아찔한 킬힐은 부담스럽다는 게 채한석의 설명이다.

웨지힐 스타일의 크록스 '트웬티'는 블랙·라이트 그레이 등 두 가지 색상으로, 블랙 원피스·바지 정장 등 미니멀한 룩에 코디하기 쉽다.

◆페미닌룩엔 오픈 토 슈즈

여성스러운 옷차림과는 베이지, 그레이 등 자연친화적인 색상의 구두가 잘 어울린다.

특히 하늘하늘한 원피스에는 펀칭 기법이 가미된 세미 오픈 스타일 슈즈가 제격이다. 금강제화의 브루노말리가 선보인 오픈토 부티는 사방이 뚫려 있어 샌들 같은 느낌을 주지만, 발꿈치를 감싸 초봄부터 가을까지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박지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