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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요즘 아이들 "홍삼이 맛있어요"



최근 홍삼업체들이 '어린이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홍삼은 어른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과 향을 더해 '어린이 고객잡기'에 나섰다.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은 '홍이장군'을 리뉴얼 출시했다. 타깃 연령대를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하고, 단계별로 성장에 맞게 기능성 성분을 추가했다.

36개월부터 4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홍이장군 1단계는 홍삼 외에 녹용 당귀 올리고당 등을 넣었다. 새롭게 선보인 2단계는 5∼7세를 타깃으로 홍삼 녹용 클로렐라 등이 함유됐다. 3단계는 8~10세, 4단계는 11~13세까지 대상이다.

생활홍삼 브랜드 굿베이스는 홍삼 성분이 들어간 음료 '홍삼이랑 튼튼'과 '홍삼이랑 쑥쑥'을 선보였다.

홍삼이랑 튼튼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파인애플 농축액 등을 담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용 제품.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녹용추출물·비타민혼합제제 등을 넣은 홍삼이랑 쑥쑥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해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합성착향료 등 화학적 식품첨가물을 빼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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