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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꽃중년 여배우 스타일 관심 집중



김희애, 김남주, 황신혜 등 40대 '꽃중년' 여배우들이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의 패션은 과감한 컬러 믹스룩. '완판녀'라는 이름에 걸맞게 김남주가 착용한 아이템은 방송 직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빨간색 트렌치 코트에 매치한 파스텔 블루의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노리타 라인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드라마 '아내의 자격'의 김희애는 회색 트렌치코트, 제이에스티나의 숄더백 등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황신혜는 우아한 재벌룩을 보여줬다.

볼륨감 있는 퍼 재킷에 제이에스티나의 블루 컬러 클러치로 화려함의 극치를 완성했다. 타조 가죽에 컬러 스톤으로 세팅된 티아라가 돋보인다. 고가의 제품으로 희소가치가 있는 상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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