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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손흥민 후반 교체 출격

박지성·박주영은 결장

손흥민(20)의 함부르크가 레버쿠젠과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함부르크는 9일 열린 2011~2012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믈라덴 페트리치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박주영은 나란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퀸스파크 레인저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승리를 낚아 리그 1위를 굳게 지켰다.

박주영의 소속팀 아스널도 경기 막판 미켈 아르테타가 쏘아올린 결승골로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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