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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최첨단 신예기 타고~ 아시아서 보스턴까지 논스톱



일본항공이 아시아 항공사 중 최초로 미국 보스턴에 직항노선을 개설한다.

일본항공은 22일부터 도쿄(나리타)~보스톤 노선을 취항한다.

미국 독립 전쟁의 무대로 잘 알려진 보스톤은 역사적으로도 유서 깊은 도시이자 하이테크와 금융산업도시로 유명하다. 특히 세계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명문 대학과 쇼핑, 스포츠, 미술관, 박물관 등 보고 즐길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도시다.

국내에서는 서울(인천) 또는 부산(김해)에서 오전 8시 출발, 일본 나리타에서 약1시간 10~30분간 환승 대기해 보스톤까지 한 번에 직항으로 운항된다.

다음달 말까지는 월·수·금·일 주4회, 6월 1일부터는 매일 운항한다.

도쿄(나리타)~보스톤 노선에 투입되는 최첨단 기능의 신예기B787-8드림라이너는 크기로는 중형기이지만, 대형기의 항속거리를 능가한다.

동 기재의 GEnx엔진은 777-200ER, 300형 기재에 장착된 GE90형 엔진을 진화시킨 차세대항공기형 엔진으로 연비가 뛰어나다. 특히 767대비 이산화탄소의 배출량도 10%이상 감소시킨 친환경 기재로 알려져 있다.

비지니스클래스 42석, 이코노미클래스 144석 총 186석으로, 타 기재에 비해 높은 습도·6000피트 수준의 기압 유지·투과 광량 조절 버튼 등 세심한 설계로 쾌적한 비행을 보장한다.

◆취항기념 특가·보너스 마일

일본항공은 보스톤 노선 취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을 선보였다.

이달 말까지 발권하면 6월 말 출발 분까지 특가 76만원(주중출도착기준·제반 세금은 52만원 전후)에 이용할 수 있다. 또 6월 말 출발 분에 한해 더블 마일 캠페인을 실시, 1회 왕복하면 한일구간 무료 특전항공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문의:www.jal.co.kr/boston/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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