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의 첨단 과학기술로 만든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아스타리프트(ASTALIFT)'가 국내에 상륙했다.

25~35세의 여성을 주타깃으로 한 아스타리프트는 20대 중반에서 시작되는 피부 처짐, 모공 확대, 건조 등 미세한 노화의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토털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다.

2007년 일본에서 첫 출시돼 홍콩, 싱가포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에 이어 올해 3월에 한국을 비롯해 영국과 프랑스에도 론칭됐다. 올해 안에 이탈리아와 독일, 스페인, 러시아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아스타리프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12종으로, 클렌징·베이직케어·스페셜케어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에서 판매하며, 올 하반기에 백화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문의:080-007-7161/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