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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매직 존슨 다저스 새주인

2조6천억 지불… 맥코트 8년 만에 2조원 벌어

▲ 매직 존슨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매직 존슨(사진)이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LA 다저스의 새주인이 됐다.

MLB 공식 홈페이지는 28일 LA 다저스가 매직 존슨이 포함된 투자단에 최종 낙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존슨은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 간부를 지낸 스탠 카스텐 등과 함께 투자단을 구성했고, 무려 23억달러(약 2조6000억원)를 지불하고 다저스를 인수했다.

이로써 2004년 다저스를 3억7100만달러에 사들인 맥코트는 8년 만에 20억달러 가까운 돈을 벌어들이게 됐다.

존슨은 "역사적인 구단을 인수하게 돼 무척 흥분된다"며 "다저스를 다시 명문 구단으로 돌려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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