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125만 송이 튤립 핀 '봄날의 동화'

에버랜드 내일부터 축제



'튤립의 아름다움에는 설명이 필요없다'는 영국 속담을 체험할 '튤립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꽃축제인 튤립 축제에는 125만 송이에 달하는 형형색색의 튤립들이 동화같은 봄의 시작을 알린다.

올해는 오감을 자극하는 '시크릿가든'을 1000㎡ 규모로 신설했다. 유럽식 비밀의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이 곳은 5개 테마 정원으로 구성돼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소리체험, 시각체험, 자연체험 등이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내일(30일)부터 튤립 축제의 분위기를 띄울 스페셜 공연인 '봄의 마법사'도 선보인다. 꽃을 주제로 단장한 5개의 퍼레이드용 차량과 53명의 연기자가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춤을 선보인다.

불꽃놀이 공연 '드림오브 라시언'과 최대 공연 규모를 자랑하는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도 30일부터 오픈해 봄나들이를 더 들뜨게 한다.

4월 29일까지 진행되는 튤립 축제 기간에는 영업시간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어른 1명과 미취학 아동 1명이 정상가보다 32% 할인된 4만8000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키즈패키지'도 제공한다. /박지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