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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젊은 탈모, 두피 다스려야



탈모는 중년병? 빛나는 1020 세대가 늘고 있다

■ 에스따르의 두피이야기③

'빛나는(?)' 1020세대가 늘고 있다. 탈모는 40대 이후에 겪는 중년병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탈모질환의 '2009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1020세대의 진료환자는 총 6만명으로 전체 진료환자 18만명 중 3분의 1을 차지했다.

모환자의 연령대가 이처럼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로 30대 이후에나 나타나는 유전성 탈모와 달리 1020세대의 탈모는 입시에서 취업으로 이어지는 무한경쟁에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다.

탈모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모발이 건강해야 하고, 모발이 건강하려면 모발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실어 나르는 혈액이 잘 돌아야 한다. 그런데 과도한 스트레스가 혈액순환을 방해해 영양분 전달을 막아 결국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탈모를 근본적으로 막으려면 영양분을 고루 섭취하는 동시에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1020세대가 두피관리에 무관심한 것도 원인이 되고 있다. 1020세대는 왁스나 스프레이 등을 이용한 헤어스타일링에는 공을 들이면서 정작 두피관리는 소홀한 편이다. 피지분비가 매우 왕성한 이 시기에 두피관리를 잘못하면 탈모의 원인이 되는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두피관리의 시작은 두피클렌징이고, 제대로 된 두피클렌징을 위해서는 두피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된다.

애경의 두피탈모 발아샴푸 '에스따르(Esthaar)'는 샴푸업계에서는 최초로 전 품목에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천연성분의 저자극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식약청으로부터 탈모방지 특허까지 받은 기능성 두피샴푸이다.

대부분의 탈모샴푸가 한방재료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천연 허브성분을 사용해 두피가 민감하고 한약냄새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 인기가 좋다.

탈모는 한 번 진행되기 시작하면 치료와 회복이 워낙 쉽지 않으므로 사전예방이나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탈모가 먼 미래라고 생각하는 1020세대는 스트레스성 탈모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두피와 모발건강에 관심을 가지길 권한다.

/조시형 연구원 (에스따르 두피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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