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해피오피스 ⑧ SPC그룹 '케이크 교실'



SPC그룹 하면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의 예쁘고 화려한 케이크가 떠오르지 않나요.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내 마음대로 장식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눠먹는 그 맛은 해보지 않으면 상상하기 힘들 거예요.

우리 회사는 매달 'SPC 임직원 케이크교실'을 열고 있어 직원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요. 행사에 참여하려는 경쟁도 매우 치열하죠.

이 행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사로 초대해 함께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서예요.

그래서 자녀를 가진 임직원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요. 평소 아빠, 엄마가 다니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구경도 하고 온 가족이 케이크를 만들어 먹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죠. 엄마, 아빠의 회사를 자랑스러워하게 된 아이들도 많아요.

저도 아내랑 케이크를 만들어보았답니다. 보기만 해도 핑크빛 분위기가 퐁퐁 풍기죠? 하하.

파티시에가 만드는 것을 볼 때는 별 것 아닌 것 같았는데, 동그랗고 폭신폭신한 스펀지 빵 위에 생크림을 고르게 바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생크림을 다 바른 후에는 과일과 쿠키, 머랭으로 예쁘게 장식해 케이크를 완성했어요.

이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케이크도 만들고 가족, 친구, 애인에게 회사도 자랑하는 신나는 토요일! 'SPC 임직원 케이크 교실', 우리 직원들의 자랑거리가 될 만하죠? /김현호 (SPC그룹 대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