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월드컵 4강 주역 송종국 은퇴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 송종국(33)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송종국의 에이전트 지쎈은 27일 "송종국이 은퇴를 결심했다"며 "앞으로 용인시와 함께 유소년 축구를 위한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부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K-리그 통산 204경기에 출전해 7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A매치에서는 60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했다. 한·일월드컵 이후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알 샤밥(사우디) 등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네덜란드에서 활약할 당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한 뒤 내내 후유증으로 고생했던 그는 지난해 중국 텐진에서 생활을 마무리하고 국내에 복귀했다. 몇몇 K-리그 구단이 그의 영입을 타진했지만, 송종국은 가족과 생활을 위해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