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여자여! 상암 봄기운 품고 달리자



■ '나이키 우먼스레이스 서울 7K' 개최

20대 젊은 여성들의 러닝 축제, '나이키 우먼스레이스 서울 7K'가 올봄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는 5월 2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는 지난해 그 누구도 도전해 본적 없는 20대 여성들만을 위한 러닝대회를 열어 참가신청 시작 7분 만에 등록 마감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뜨거운 호응으로 나이키 측은 올해 참가자 수를 지난해 보다 1000명이나 늘렸다. 7000명의 참가자들을 위해 '걸스클럽(Girls' Club)'이란 대회 테마로 더욱 새로워진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가장 다른 점은 대회 참가등록과 동시에 나이키러닝 '걸스클럽'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 참가자들만을 위한 더욱 특별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시작 전 6주 동안 나이키러닝 페이스북(Facebook.com/NikeRunningkr)을 통해 펼쳐지는 '걸스클럽 6가지 미션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남다른 스타일링과 나만의 러닝 메시지를 프린트 할 수 있는 나이키 우먼스레이스 엑스포,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참가자들의 생애 첫 레이스 완주를 기념해 줄 나이키와 제이에스티나의 완주목걸이, 더욱 강력해진 애프터파티까지 걸스클럽만을 위한 혜택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매주 이벤트 열려

또한 오늘(28일)부터 5월 19일까지 두 달간, 스무 살 러너들의 완주를 도와줄 '트레이닝 런(Training Runs)' 이벤트도 매주 두 차례, 수요일과 토요일 진행된다.

수요일은 대학생만을 위해 오후 7시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 토요일은 대학생· 일반인 모두를 위해 오전 10시 여의도 공원에서 펼쳐진다.

수요일엔 대학생 참가자들을 위해 깃발 뺏기 러닝 등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토요일 프로그램은 전문 마라토너에게 체계적인 러닝 강습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공개만 되면 늘 화제로 떠오르는 '나이키 러닝대회 홍보 동영상'에는 올해도 다비치의 강민경과 티아라 멤버들이 스무 살 여대생들과 함께 출연해 후끈한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20대 여성 러너들의 건강한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걸스클럽'만의 당당한 특별함을 담았다. 동영상은 오늘(28일)부터 20대 여성들이 즐겨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나이키 우먼스레이스는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글로벌 러닝축제다. 올해는 3월 4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5월 26일 서울을 포함, 브라질 상파울로, 싱가포르, 시드니 등 전세계 1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서울대회 참가신청은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대회 공식 등록사이트(NikeWomensRace.co.kr)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나이키러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