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정상들의 와인' 바소 2관왕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에는 어떤 와인이 오를까.

핵안보정상회의 보안문제로 공개되지 않던 와인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6일 가진 정상들의 첫 만찬주로는 미국의 레드와인 '바소(VASO)'가 영광을 안았다.

바소는 동아원의 이희상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와이너리를 만들어 생산하는 와인이다. 바소는 항아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우리나라 조선백자 달항아리를 주제로 만들었다. 2010년 G20 정상회의에서도 만찬주로 채택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은 칠레 와인 중에선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가 선택받았다.

칠레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녜라는 우리나라와의 공식 오찬 와인으로 칠레의 명문가문인 에라주리즈가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이 와인을 골랐다.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를 수입하고 있는 아영FBC는 행사에 쓰일 와인의 품질보관을 위해 운반할 때도 무진동차를 쓰는 등 특별 '대접'을 했다는 후문이다. /전효순기자 hsjeo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