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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폐암 '맞춤형 치료 시대' 연다



화이자제약이 폐암치료의 개인맞춤형 치료시대를 본격화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잴코리'의 임상효과를 발표했다.

서울대학교 암병원 종양내과센터 김동완(사진) 교수는 "255명의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잴코리를 처방해 한 결과 각각 51%와 61%라는 객관적 반응률을 나타냈다"며 "이같은 결과는 환자 개인의 유전자적 특성에 맞춘 치료법이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음을 입증한 대표적 사례로 향후 신약개발이 지향해야 할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잴코리는 현재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승인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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