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대한당뇨병학회와 다음달 2일부터 8월까지 '제 2회 그린 스타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는 전국 69개 의료기관에 설치된 인슐린 펜 전용 수거함에 다 쓴 인슐린 펜을 넣으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환자에게는 인슐린 치료 정보 및 펜 사용법이 담긴 자료 등을 제공한다. 수거된 인슐린 펜은 환자들의 의자 제작에 재활용되며, 이 의자는 참여 병·의원에 비치될 예정이다.

◆ 명지성모병원이 외식업체 강강술래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 돕기 업무협약'을 맺고 희귀난치성질환 '모야모야병' 환우 돕기에 나선다.

이에 따라 양측은 가정형편으로 희귀난치성질환 '모야모야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관절전문 힘찬병원이 29일 오후 3시 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등 7개 분원에서 '어깨통증 치료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힘찬병원의 강연 장소로 가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발간한 어깨건강소책자를 나눠준다. 문의: 1577-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