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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아침 바꾸는 '셰프 도시락'

트루라이프 '호밀M' 국산 식재료 웰빙 조리 오전 6시 가정 배달

결혼 10년차 직장맘 김민정(39)씨는 요즘 출근 시간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남편과 아이 아침까지 챙기느라 종종거리며 바빴던 아침을 도시락 배달 서비스로 대신하고 있어서다. 3개월째 먹고 있는 김씨의 만족도는 최고다.

최근 아침 도시락 서비스가 진화했다. 호텔 쉐프가 차려주는 도시락까지 등장했다.

친환경·유기농 식품 유통업체 트루라이프의 프리미엄 건강식단 도시락 '호밀M'은 쉐라톤 워커힐 호텔 출신 전문 조리장이 직접 만드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양사 4명이 함께 메뉴를 구성해 맛과 영양, 스타일까지 모두 만족시킨 고급 호텔식 도시락이다. 조리하자마자 보냉 가방에 넣은 신선상태로 매일 오전 6시까지 각 가정으로 배송해 준다.

영양사들이 원재료의 효능, 영양 균형, 칼로리까지 모두 고려해 건강한 한 끼를 만든 호밀M은 100% 국내산 식자재만을 넣었다. 또한 MSG·합성보존료·합성착색료·정제당·정제염을 넣지 않는 '5無 원칙'으로 만든다.

메인 메뉴 뿐만 아니라 샐러드, 드레싱까지 모든 메뉴를 쉐프가 직접 조리해 최고급 호텔 브런치급 도시락을 매일 맛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메뉴 또한 매일 새롭다.

참치소보로 덮밥, 불고기 시금치 또띠아 등 한식·양식·퓨전 메인메뉴와 수제 드레싱이 포함된 샐러드, 제철 과일·원액주스, 견과류 간식 등이 알차게 구성됐다. 그 날 식단의 칼로리와 영양소, 식재료 원산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안내문까지 제공해 영양정보를 꼼꼼히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트루라이프의 김진선 선임 영양사는 "호밀M은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대신 샐러드나 구이, 찜 등을 건강하게 조리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설계했다"며 "인스턴트 식재료 위주의 기존 아침배달제품에 실망한 고객들도 호밀M을 많이 찾고 있으며 재구매율도 70%로 높다"고 말했다.

'아침식사가 업무에 도움을 준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70%에 달할 만큼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챙겨먹기는 쉽지 않다.

건강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호밀M은 4주 단위(1일 1식, 월~금 주5회 4주간 20회)로 주문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etruelife.com)나 전화(080-999-1799)로 신청하면 된다. 가격은 24만원. 현재 서울과 경기 지역에 배송 가능하다. 문의:www.etruelife.com·080)999-1799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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