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가 '여유로운 봄날의 산책' 패키지를 선보였다.

리조트 내 라그로타, 미라시아, 담하 등 특급 레스토랑의 봄 특선 요리와 객실을 결합해 구성했다.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담하 패키지'(20만8000원부터)는 묵은지 김치찜과 갈낙전골 식사에 패밀리스파가 포함돼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 연인들은 '디너 패키지'를 이용하면 좋다. 미라시아에서 특선 메뉴를 제공하는 '미라시아 패키지'(21만6000원부터)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로타에서 코스요리와 와인을 맛보는 '라그로타 디너 패키지'(30만2000원)가 있다.

후스파팰리스 스파와 동굴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의 스페셜 식사 등으로 구성된 '곤지암패키지'는 43만원부터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셀프바비큐를 운영한다. 문의: 02)3777-2100 /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