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가 홈쇼핑 속옷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모 브랜드인 코데즈컴바인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내일(24일) 밤 10시40분 '코데즈이너 홈쇼핑 라인'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이번 홈쇼핑 라인 론칭과 더불어 3월 말에는 익스텐션 라인으로 '코데즈커바인 스타킹'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볼륨을 키우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 시장을 모두 장악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홈쇼핑 라인은 베이직·섹시·트렌디·애니멀 프린트 라인까지 총 4가지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했다.

브라 3종은 여성의 가슴이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는 4분의 3컵과 가슴 라인을 아름답게 모아주는 하이플렉스 와이어를 사용했다. 여기에 볼륨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스폰지 몰드인 파워 볼륨업 24T를 썼다. 이 밖에 풀컵브라 1종, 고밀도 사틴원사를 사용해 힙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팬티 4종으로 구성했다. 추가로 구성된 아더 칼라 팬티 4종과 어깨끈까지 홈쇼핑 라인은 총 13종으로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의 마케팅팀 황나연 팀장은 "좋은 품질은 물론 풍성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