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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보루네오 '반값 신혼가구' 열풍



보루네오가구가 최근 출시한 '반값 신혼가구'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보루네오가구는 160만원 이상이던 신혼 옷장 가격을 80만원대로 낮추고, 침대와 3단 서랍장이 추가된 3점 세트 또한 기존 300만원대에서 150만원대까지 떨어뜨린 2012년형 '이오레 미르 보타닉가든'과 '이오레 이퓨'를 선보였다.

나무 특유의 은은한 멋을 살린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실속 있는 가격대로 혼수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신혼부부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출시 보름 만에 전년도 대비 2~2.5배의 매출이 늘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주문량이 밀려 8988세트 한정 수량이 조기 매진 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뺀 '국민가구' 출시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www.bi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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