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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대호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

니혼햄전 2안타… 추신수 좌완 특급 커쇼 상대 무안타

▲ 이대호



'빅가이' 이대호(30·오릭스)가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20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니혼햄과의 시범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때렸다. 이날 경기로 타율은 0.182에서 0.231(26타수 6안타)로 다소 올랐다.

첫 타석부터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2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오른손 투수 바비 케펠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렸다. 3회에는 1루 땅볼로, 6회 세 번째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왼손 투수 이시이 유야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며 2안타를 완성했다. 1루로 나간 뒤 대주자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오릭스는 니혼햄에 0-3으로 졌다.

추신수(클리블랜드)는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특급 좌완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볼넷 1개를 골라내고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300으로 소폭 낮아졌다.

LA 에인절스의 최현은 7회 초 1사 1루에서 제이슨 이스링하우젠의 대타로 나섰지만, 병살타를 쳐 2게임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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