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우리 사는 이야기~ 어느 백수의 노래



◆어느 백수의 노래(최영록/부광)

30년 가까이 기자로, 홍보맨으로 일해온 저자가 1년 여간 백수로 지내면서 기록한 일기를 엮었다.

책에는 비감한 마음으로 큰 아들에게 쓴 편지, 백수의 월요병 이야기,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며 느낀 감정 등 세상 사는 이야기를 오롯이 담았다. 또 저자가 '백수'로 살며 느낀 서러움과 아픔, 때로는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행복을 고스란히 들려준다.

저자는 스스로를 '자유인'이라고 말한다. 어디에도 속박돼 있지 않기에 어떤 꿈도 희망도 말할 수 있고,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의 글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50대 아버지이자 친구, 가족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꿈을 꾸고 사는 것에 감사하며,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덤으로 얻게 된다. /박지원기자 pjw@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