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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청바지와 발레의 만남 '원더풀'

리바이스 '스트래치 투 핏' 론칭 광고 유튜브 공개 2주 만에 14만건 조회



"100번도 넘게 봤어요. 환상적인 영상입니다!"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신제품 '스트레치 투 핏(일명 발레진)' 론칭을 기념해 만든 광고 영상이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발레진 광고는 유튜브에 공개된 지 2주 만에 14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유명 스타가 등장하지 않는 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팀의 이승복 과장은 "발레진 광고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패션업계 최초로 청바지와 발레리나를 연결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스트레치 투 핏'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제대로 보여준 것은 물론 리바이스의 새로운 도전을 알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광고 속에서 무용수들은 청바지를 입고 자유자재로 점프, 턴 등 고난이도의 발레 동작을 선보이는데, 이 현란하고 유연한 동작들이 '스트레치 투 핏 진'의 신축성과 편안함을 돋보이게 한다는 것. 이와 함께 청바지는 으레 뻣뻣하고 무거울 것이라는 고정관념까지 없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는 CF계의 스타 감독으로 불리는 이재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국립발레단의 떠오르는 신예 이동훈과 김리회가 참여해 완성됐다.

촬영은 서울 창신동의 좁은 골목에서 한강 잠수교·광화문 세종로 등 도심 곳곳을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한다는 리바이스 브랜드 캠페인인 '고 포스(Go Forth)'를 주제로 담았다.

◆리바이스 '발레 챌린지' 이벤트

리바이스는 발레진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리바이스 홈페이지(www.levi.co.kr)에서 '발레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레진 광고를 보고 발레 동작과 관련된 퀴즈를 푼 고객에게 신상품 스페셜 쿠폰을 선물로 준다.

매장에서는 발레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데님으로 만든 폴더를 증정한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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