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코리아가 생과일을 담은 소포장 제품 '돌(Dole) 껍질째 바로먹는' 8종을 출시했다.

사과, 포도, 방울토마토 등을 각각 따로 담거나 혼합해 넣었다. 사과와 방울토마토는 국내 충주산 과일을 사용했다.

세척·가공 과정을 거친 과일들로 따로 씻거나 손질하지 않고 그대로 먹을 수 있다. 사과의 경우 누렇게 변하는 갈변 현상을 막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10일 이상 보관할 수 있다.

돌 코리아는 생과일 소포장 제품 출시를 기념해 '돌 사과 속 아이패드를 잡아라' 온라인 이벤트를 6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제품을 구매한 후 제품에 부착된 응모번호를 홈페이지(www.dole.co.kr)에 입력하면 된다. 매달 1명에게 아이패드 1대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