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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조지아 커피 '아이스 블랙' '미당' 선보여



■조지아 커피 '아이스 블랙' '미당' 출시

코카-콜라사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알루미늄캔에 담은 커피 신제품 '아이스 블랙'과 '미당'을 각각 출시했다. 설탕을 없애거나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아이스 블랙'은 설탕 무첨가 제품으로 달지 않은 커피 본연의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췄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미당'은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우유를 더한 캔커피로 기존 조지아 커피에 비해 단맛을 줄였다. 가격은 270㎖ 2400원.

■아워홈, 지춘희 유니폼으로 갈아입다

유명 패션디자이너 지춘희가 디자인한 아워홈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식품기업 아워홈은 최근 아모리스 강남점에서 '신 유니폼 발표회'를 열어 아워홈의 급식장에서 근무하는 조리사, 조리원, 캐셔 등 1만 여명의 직원들이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아워홈이 유니폼을 교체하는 건 8년 만이다. 새 유니폼은 화이트와 베이지, 블루 색상을 활용해 전문성과 자부심의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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