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은 얼굴에만 남는 게 아니다.

머리카락, 손, 목 등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곳에서도 노화는 계속된다. 안티에이징 관리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이 챙겨야 완벽한 '동안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두피와 모발에도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혈액순환 저하와 영양 부족이 주 원인인데, 두피는 건조해지고 모발은 가늘고 푸석푸석 해진다.

이땐 매일 꼼꼼한 샴푸질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려 진생보 라인'은 한방 성분이 모근 약화, 모발 건조, 두피 트러블 등 3가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해송자유 성분은 모발에 윤기를 더하고, 오매 추출물은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킨다.

여자의 숨길 수 없는 '나이테'는 바로 손과 목 주름이다.

특히 외부에 자주 노출되는 손은 깨끗이 씻은 뒤 핸드크림을 꼭 발라주는 게 좋다. '해피바스 리페어 24 안티링클 핸드크림'은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손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한 피지선이 적은 목은 금세 건조해지고, 적은 근육에 비해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목주름은 평소 생활습관만 바꿔도 예방할 수 있다. 높은 베개는 피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 크림을 발라 준다.

소망화장품의 '다나한 RGII 프리미엄 EX 퍼밍 넥 크림'은 홍삼추출물이 깊고 굵은 목주름을 집중적으로 개선한다. 깊게 패인 미간이나 눈가에도 사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