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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영 아스널 떠날 기회 잡나

유럽 스카우트 관전 2군 경기서 득점포

▲ 박주영



박주영(27·아스널)이 2군 경기인 리저브 매치에서 또 득점 감각을 뽐냈다.

박주영은 15일 열린 웨스트브롬비치 리저브 팀과의 경기에서 마루앙 샤막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3-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21일 노리치시티전(5-0 승) 득점포 이후 리저브 매치에서만 2경기 연속 득점이다.

특히 유럽 클럽 스카우트들이 이날 경기를 관전해 박주영이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다른 구단으로 옮길 가능성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아스널에 입단한 박주영은 프리미어리그 1경기, 챔피언스리그 2경기, 칼링컵 3경기 등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해 1군 경기에서는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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