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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윈저 '할리우드 광고제' 석권



프리미엄 위스키브랜드 윈저가 미국 할리우드에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았다.

윈저는 14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광고제'에서 2011년 캠페인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이 통합캠페인부문 브론즈,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중 음악부문 실버, 필름부문 브론즈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윈저가 기획한 '쉐어 더 비전'은 우리나라 3040 세대에게 비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나누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음악, 뮤직비디오, SNS, 4D 뮤직필름,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