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호 풀타임 바젤 녹다운

뮌헨에 7골 헌납… 챔피언스리그 8강행 좌절

FC바젤의 수비수 박주호(25)가 풀타임을 뛰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무차별 공격을 막을 수는 없었다.

바젤은 14일 독일에서 열린 뮌헨과의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마리오 고메스에게 4골을 헌납하는 등 모두 7골을 내주고 0-7로 완패했다. 홈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바젤은 이날 대패로 1, 2차전 합계 1-7이 돼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초반부터 압도적인 공세를 퍼부은 뮌헨은 전반 11분 아르연 로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골, 후반 4골 등 무려 7골을 몰아 넣었다.

이날 혼자 4골을 넣은 고메스는 챔피언스리그 10호골을 신고하며 다득점 1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12골)와의 격차를 2골로 좁혔다.

프랑스 마르세유는 인테르 밀란과의 2차전 원정에서 1-2로 져 1차전(1-0 마르세유 승)을 포함한 합계 스코어가 2-2 동점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에 올랐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