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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사탕만 준비한 남자, 오늘 차일지도 몰라!



사탕'도' 준비했다면 괜찮다. 그러나 사탕'만' 선물할 거라면 NG(No Good)다.

화이트데이(14일)에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이 바로 사탕이라서다.

온라인 패션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최근 여성 네티즌 2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9%가 사탕 선물을 거부했다. 이어 반갑지 않은 선물로 꽃다발(30%), 곰인형(12%), 커플티셔츠(7%)라 답했다.

가장 원하는 선물로 63%가 '주얼리'를 선택했다. 스마트폰·태블릿PC 같은 스마트 기기(13%), 공연티켓(9%), 패션 소품(5%), 향수(4%) 순으로 인기 있었다.

아이스타일24의 이린희 마케팅팀장은 "남성들은 여성들이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선물을 바랄 것이라 생각하지만 요즘 여성들은 실용적인 선물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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