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오피스 ⑤이니스프리 '아일랜드 룸'

아침을 못 드셨나요?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화장이 지워졌다고요? 야근 중 갑자기 맥주가 생각나세요?

우리 이니스프리 직원들은 아무 걱정 없습니다. 따뜻한 아침도, 파우더 룸도, 맥주도 모두 준비돼 있거든요.

여직원을 위한 배려가 빛나는 '아일랜드 룸(Island Room)'은 가장 자랑하고 싶은 공간입니다. 피곤하거나 몸이 쑤실 땐 침대나 전신 마사지기에 몸을 맡길 수 있어요.

이니스프리의 모든 제품이 화장대에 진열돼 있어 남자친구와의 갑작스런 약속도 문제없어요. 출근길에 머리를 말리지 못했을 때도 고데기와 드라이기로 손질할 수 있고요.

회사에서 준비한 '아침밥 먹기 프로젝트'는 출근길이 더 즐거워지는 이유에요. 빵, 음료수, 따뜻한 수프, 김밥과 주먹밥 등이 있어 든든하게 아침을 책임져주죠.

하이라이트는 냉장고에 가득한 그린 비어(Green Beer)랍니다. 맥주를 맘껏 마실 수 있는 회사는 별로 없을 걸요? 스트레스 지수를 확 낮춰주는 건 물론 소통의 자유까지 안겨줘요.

야근을 하면서도 기분 좋은 이유는 회사의 이런 소소한 배려 때문이 아닐까요. 휴식이 필요하세요? 이니스프리로 놀러 오세요.

/정현진(이니스프리 MI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