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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브레멘 음악대' 새봄 새단장 새출발



인기 가족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가 다음달 7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그림형제의 동명 명작동화를 원작으로 유열컴퍼니가 색다르게 꾸민 이 작품은 각자 개성이 다른 당나귀·고양이·강아지·암닭 등 네마리 동물들이 꿈을 찾아 브레멘으로 떠나며 겪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렸다.

지난 6년동안 45만명 관객 돌파,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75% 등의 기록을 남기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7주년을 맞이한 올해 무대는 네 마리 동물의 멘토 역할과 극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텔러 역할을 하는 '300살 먹은 부엉이 할아버지'가 새롭게 등장한다. 또 사운드 디자이너 김태완이 음향연출 및 편곡을 맡아 동·식물, 바람 등 다양한 자연의 소리와 효과음을 풍성하게 만드는 데 주력했다.

동화 속 따뜻한 감성과 '우리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고 함께라면 못할 것이 없다'란 주제는 계속 이어진다.

한편 유열컴퍼니는 7주년을 맞아 '나의 일곱살'이라는 주제로 공식 카페에 일곱살 어린 시절 사진과 사연을 올리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02)585-4546 /김민준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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