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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추신수 타격감 살아났다

2루타 포함 이틀 연속 멀티히트… 시범경기 타율 3할5푼 껑충

▲ 추신수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이 확실하게 살아났음을 증명했다.

추신수는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솔로 홈런 포함해 2타수 2안타를 날린 그는 시범경기 타율을 0.357(14타수 5안타)까지 끌어올렸다. 또 안타 5개 중 4개를 2루타 이상으로 장식해 장타율 0.929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첫 번째 타석인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월 2루타를 날려 득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자 불발로 홈에 이르지는 못했다.

3회 2사 3루에서 삼진으로 물러선 그는 6회 1사 1루에서 깨끗한 우전 안타로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후속타자가 병살타를 쳐 득점에 실패했다. 9회에 대타로 교체됐고, 클리블랜드는 1-6으로 완패했다.

LA 에인절스 최현은 두 개 조로 나뉜 클리블랜드 다른 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탬파베이의 유망주 이학주는 피츠버그전에서 교체로 나와 삼진 1개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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